231121 국내 증시만 왜 이럴까?

나스닥 니케이만 봐도 호황기 상승장이다.

대시세로 가는 차트로 보일 정도?

방어를 해주고 있다는 의미

미국만 봐도 미국 빅 테크 기업들은 실적이 좋고,

한국 주요 기업도 실적 회복이 안 좋을 것 같은데 또 의외로 좋다!

이러면 주가가 오르는 것이다.

주식 시장의 사이클은 보통 2~3년이다.

올라야 하는 상황인데 안 오르는 것은 세력들이 장난질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.

우리 국내 증시는 최근 너무 재미가 없다.

그 이유는 간단하다.

세력이 없으면 오르지 못하기 때문이다.

세력이 올리지 않는 이유는 뭘까?

답은 간단하다.

물량 매집이 덜 되었거나 개미가 안 나가고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.

어느 정도 올리면 내리고 또 올렸다 내리고

이만큼 올려줄게 이제 그만 나가! 이런 뜻이다.

 

우리에게 아주 유명한 배터리 아저씨를 예를 들어보면

만약에 금리 인상으로 에코프로가 떨어졌다면 주목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.

하지만 에코프로가 150만 원까지 올랐기에 더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것이다.

 

비관적인 생각이 가장 많이 심한 현재 상황 때문에 그래서 우리 국내 증시에 돈이 안 들어 오고 있는 것이다.

그럼 이런 상황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?

솔직히 말하면 이럴 때에는 가만히 있는 게 낫다.

한 마디로 지금 현재로서는 버티는 게 맞다.

 

코스닥 차트를 보자.

 

1월 ~ 4월은 진정 상승장이었다.

그리고 그 이후 한 번의 상승이 더 있었지만 그것은 가짜 상승장이라 볼 수 있다.

왜냐하면 그 구간은 에코프로의 상승으로 인한 상승이었기 때문이다.

지수만 올랐지 중소형주는 정말 뼈를 깎는 고통이었다.

우리가 660p까지 하락했다 올라왔을 때와 다를 바가 없다.

750p 정도에 머물러 있는 느낌이랄까?

진정한 상승장은 모든 종목이 다 오른다.

 

현재 차트를 보면 이평선이 수렴인 종목이 많다.

지금은 그렇기에 가치 투자하기에 제일 좋은 시기라고 볼 수 있다.

특히 신규로 매수한다면 가격적인 측면에서 매우 저렴하기 때문이다.

신저가 갱신하며 바닥에서 안 올라오고 있다.

따라서 저평가 주식을 매수하기에 정말 좋은 타이밍이다.

테마를 받아서 예를 들어 10배 오른 주식들을 제외하고,

2~3년 정도 큰 상승 없이 바닥으로 누른 주식 그런 종목을 찾아보면

호황기에 정말 큰 수익으로 보상받을 것으로 생각된다.